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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235쪽 / 140x 200mm / 369g
ISBN : 9791196267773
 
책소개
생명과 사랑을 찾아 전 세계로 떠난 사람들이 있다.
‘나의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가슴에 안고 바다를 건너고
산을 넘어 이방인을 자처한 사람들, 바로 코이카 글로벌협력의료진들의 이야기다.
<우리 함께 살아갑니다, 지금 이곳에서>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이의 아픔을 달래주기 위해
오랜 시간 타지에서 ‘글로벌협력의사’로 지낸 11명의 의사들의 살아있는 해외 봉사 경험을 담은 책이다.
의사는 사람의 생명과 윤리를 다루는 직업인만큼, 그에 따르는 책임과 소명도 막중하다.
자신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해야 하고, 타인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처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그들이 돌연 결코 가볍고 수월하지만은 않을 해외 봉사의 길을 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외과, 소아청소년과, 한방내과, 내과, 한방재활의학과, 이비인후과, 안과, 응급의학과.
제각각 전문분야가 다른 11명의 의사들. 하지만 이들에겐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우리와 똑같은 지구촌의 사람들이 단지 의사가 부족하다는 이유만으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해
아픔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안타깝게 여긴다는 것. 그래서 그곳이 어디든,
얼마나 힘들던, 그들은 글로벌협력의사가 되어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한다는 것.
이 책의 저자 중 한 명인 오충현 의사는 “우리 아이가 배가 고프면 마음이 아프듯이
에티오피아에 있는 아이가 아프면 자신들도 눈물이 나온다”라고 고백한다.
그에 따르면 글로벌협력의사는 대한민국 사람이자, 
코스모폴리탄이라는 정체성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이다.
 
목차
 
지구촌곳곳에서 활동하는 한국의 의사들을 아시나요?
가나 외과 강미주
01 가나에서의 4년을 돌아보며
02 복강경 수술 도입 사업 진행 과정
03 의학 연구와 ODA
 
볼리비아 소아청소년과 곽병곤
04 엘알토의 심장
05 볼리비아 희망나무 심기
 
네팔 외과 김병철
06 의료봉사를 꿈꾸던 새내기 의사 시절
07 두피에 파고든 구더기, 충수돌기를 파고든 회충
08 다시 돌아온 네팔
09 네팔의 대장 · 항문외과 의사
 
몽골 한방내과 문성호
10 울란바토르 시내의 한 ·몽 친선한방병원
11 전통 의과대 학생 및 한 ·몽 친선 한방병원 의료진에 대한 교육
12 한 ·몽 친선 한방병원이라는 결실
13 몽골의 4계절
14 순회진료의 즐거움
 
캄보디아 내과 서정호
15 나의 존재가 큰 힘이 될 수 있다면
 
우즈베키스탄 한방재활의학과 송영일
16 달로 간 코미디언을 기억하며
17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대책 없이 해피엔딩을 꿈꿔도 괜찮아
18지지 않는다는 말을 손으로 짚어 가며
 
라오스 소아청소년과 오종석
19 안전한 라오스
 
피지 이비인후과 오충현
20 글로벌협력의사로 남태평양 피지에서 살아가기
21 어떤 하루
22 나는 피지 의사가 아니다
 
에티오피아 안과 윤창균
23 빛을 찾아, 에티오피아로
24 코로나로 인해 더해진 실명의 위험 속에서
25 KOICA라는 선택
 
카메룬 응급의학과 정중식
26 홈리스
27 “제가 해 볼게요.”
28 불굴의 사자들(Indomitable Lions)
29 우물에 빠진 아이
 
우간다 외과 정혁준
30 우연 같지만 우연이 아닌 땅, 우간다
31 꿈꾸고 계획한 내시경 · 복강경 수술이 현실로
 
감사합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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